클라리넷 연주를 위한 기본 원칙
From PAUL DEAN'S WORKSHOP ON CLARINET TECHNIQUE HARTLEY ROOM , KINTORE AVE
Sunday 25th May 2003
1. 연습의 원칙
연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연주할 수 없는 것을 연습하라.
매일 롱톤 연습을 하고, 연주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을 연습하라.
연습할 때마다 작은 목표를 만들고 이를 달성할 때까지 연습하라.
연습 일지를 작성하라
현재 연습하고 있는 악보를 복사해서 어려운 부분을 잘라 ‘집중연습 노트’에 붙인다.
빠른 패시지는 급해지지 않도록 리타르단도로 연습한다. 또한 반대로도 연습해보고,
외워서 연습하면서 흐름과 패턴을 기억하라.
특정한 패시지가 왜 잘 안 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소리를 크게 내어 연습하라.
2. 소리의 원칙
클라리넷의 톤은 앙부쉬와 공기로 만들어진다.
결국 중요한 것은 소리이다.
앙부쉬가 안정되고 공기가 잘 나가야 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다.
공기의 흐름에 따라 손가락이 춤추듯이 움직여라.
3. 호흡의 원칙 : 올바른 호흡법을 위한 연습
자리에 앉아서 몸을 숙이고 팔은 자연스럽게 내리고 머리를 숙인 다음 자연스럽게 호흡한다. 그러면 어깨를 올리거나 가슴의 윗부분을 사용하기가 어렵게 된다.
몸의 윗부분 (가슴부분)을 긴장하지 않으면서도 깊은 호흡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자세로 호흡을 하면서 낮은 E를 세게 불어본다.
배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면 공기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어 더 큰 소리로 연주할 수 있다.
낮은음 E의 소리가 잘 난다는 것은 다른 어떤 음들도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앙부쉬는 움직이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하며 호흡도 길게 유지 되어야 한다.
낮은음 E를 포르티시모로 불어본다.
그 상태에서 오른손 손가락만 떼어 ‘도’를 불어보고,
다시 그 상태에서 왼손 손가락만 떼어 ‘솔’음을 불어본다.
그런 다음 레지스터키를 누르고 중간 음역대의 ‘시’를 불고,
다시 오른손을 떼어 높은 ‘솔’을 불고,
왼손을 떼어 높은 ‘도’를 불어본다.
각 음을 불 때마다 숨을 쉬지 않도록 유의한다.
숨이 부족하여 호흡을 하여야 하는 경우, 불던 음부터 계속한다. 음정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호흡 테크닉과 앙부쉬는 정확할 것이다. 이 연습을 매일 매일 꾸준히 해야 하며 거울을 앞에 놓고 연습하면 앙부쉬를 안정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은 레지스터키를 누르지 않고 저음 미-파-솔로 연습한다.
그런 다음 F장조 스케일을 천천히 연습하거나 반음계를 연습한다.
4. 앙부쉬의 원칙
클라리넷 앙부쉬 (연주할때의 입 모양)는
아랫턱이 아랫쪽으로 뾰족하게 하고, 리드를 누르지 말고, 입술의 양 측면에 힘을 준다.
입술 끝은 웃을때처럼 위 아래가 아니라 옆으로 모아주어야 한다. “오~”라고 소리내어 말하면서 입술 끝을 모아준다. 무엇을 하든 공기와 앙부쉬는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여야 한다.
앙부쉬와 호흡을 유지하는 연습에 좋은 곡은 Thurston의 Passage Studies Vol.1 중 Study No1이 좋다.
5. 텅잉의 원칙
텅잉을 잘 하기 위해서는 앙부쉬와 공기가 움직이지 않고 안정적인 상태여야 한다.
리드의 끝 쪽을 혀의 끝이나 끝에 가까운 부분에 댄다.
혀끝을 뒤쪽으로 움직이면 소리가 조금 더 둔해진다.
목을 움직이는 것은 피해야 하는데 이는 혀의 너무 깊은 안쪽에서 움직인다는 의미이다.
혀를 리드에 부드럽게 대고 ‘솔’을 불면서 텅잉 연습을 한다. 신중하고 정확하게 소리 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
2분음표를 분 다음 2분쉼표로 쉬고, 다시 2분음표를 연주하고 2분쉼표를 쉬는데 쉼표를 연주하는 동안에도 공기는 계속 분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런 다음 4분음표를 부드럽게 연결해서 한 음씩 연습하면 고음’레’에 가서는 텅잉이 확실히 잘 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메트로놈 60~120의 속도로 4분음표, 셋잇단음, 16분음표 스케일을 계속 연습하면 좋다.